date info : 2010-11-29-21

전체적으로 완만한형상...




깁스캠10버전에 새로 추가된 플런지밀로 황삭가공 해봤습니다.
깁스는 부품가공 시절 접한 캠은데 지금도 2D가공에 가끔 활용하고 있지요.

사실 이런 형상을 플런지밀로 날리기에 적합하지 않아
모델링 일부를 수정해서 드릴작업 처럼 한번에 공구가 들어가는걸 방지 해주어야 합니다.

공구는 63파이 3알 다이젯인써트(삼각형태)를 사용했고
아래 이미지와 달리
스핀들은 930, 피드는 1200 정도로 조건을 잡아 주었습니다.









위처럼 살을 걷어내고 파워밀에서 등고선, 옵셋황삭을 조합해서 황잔삭처리.



아래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영어로 솰라쏼라 하는데 대충 참고만...;;;;





지금회사에선 2D가공은 대부분 NCBrain에서 하지만.
장비에서 데이타 처리 속도 문제로 간만에 GibbsCam으로 툴짜봤습니다.(깁스가 2d 전용은 아니지만)


램핑이 상당히 소심하게 들어가지만.
데이타가 포인트 단위가 아닌 i, j, k 형식으로 간결하게 나와 주니.
고속처리모드 옵션이 빠자 있는 제 장비에서 아주 잘 돌아갑니다.
아무래도 종종 깁스에서 툴 뽑아야 할듯....

그리고 이번에 201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플렌지밀 기능이 추가 되었네요.
일반 가공에서 플렌지밀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으나 (저에 경우 아직까진),
밀핀 작업이되어 있는 대형원판의 경우 황삭가공시 공구단속이 심해 
절삭공구가 쉽게 파손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건 플렌지밀 실가공 영상입니다만 캠은 뭘로 한건진 모르겠네요.
걍 참고영상입니다.


국제금형및관련기기전에 갔다가 깁스부스에서 얻어온 자료.
씨마트론 브스와 함께 붙어있었는데.
이건 한국시마트론에서 깁스도 수입해서 일까? 아니면 다른 연관성이 있는걸까?
예를들면 두 소프트웨어 회사의 합병이라던가, 기술 병합이라던가..;;;???
머 마작이야기도 있지만...
이번 전시회에선 볼수 없었다. 나만 못본거일수도...
















































































































이것이 깁스용 포스트가 마직막 자료가 될까.?
엄청 만타~
슬껀 두셋 정도지만...

깁스용 포스트는 귀하다 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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