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가 들어오고 장비에 셋팅중인 울 땡조 어른이....(땡조: 회사동상)
저힌 "씽잡는다, 단도리 친다"라고 합니다.
머대략 작업전 수평잡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뒷작업 먼저 합니다. 이런건 재료집에서 하면 안되는건가? 늘 생각 합니다만..
늘 저히가 하죠.. 그냥 드릴이건만... (ㅍㅎㅎ 기루꾸 쓰고이데스....)
드뎌 다시 뒤집어서 앞작업에 들어갑니다.
자칫 실수라도 한다면 엄청난 빽(불량)이기에 시준에 신중을 기합니다.
장비가 워낙 할아버지시라 (오래전 LG에서 사용하던 장비랍니다. 지금 LG엔 금형팀은 사라졌지만.)
이장비에서 황삭(대략 1차가공)만하고 제 장비로 넘어 올겁니다.
울 땡죠어른이가 날까로운 분빛으로 녀석을 응시하며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 찰라(?)의 경희로눈 순간 포착 ㅋㅋ
이장비에선 X축을 완가공 할수 없어 두번에 걸처 황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마 그동안 하측원판이 들어오면 전 그걸 작업하게 될 예정입니다.
서서히 속살(형상)을 보여주시는 그녀..?
나른한 주말 식사후 애니 감상중이신 우리 땡죠어른이
딱걸렸으...
괜찮습니다. 장비만 쉬지 않고 돌아가면 되잖아요, 더군다나 오늘은 불타는 일요일인걸요.
3박4일 동안 겨우 이거 했어? ;;;;;;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