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갔다오는길에.
누군가에 의해 키워지고 있는 어린나무들.(사실 사진에선 나무가 보이진 않지만 '')
하얀 디긋자 형상은
나무가 비, 바랑등에 넘어가거나 꺽기지 않게 보호(?) 해주는 역활을 하는... 일거라 생각 해봅니다.


BGM info : 양방언 - A Wind With No Name(이름 없는 바람)
니콘 CF로 친숙한 진곡조,
사실 CF 배경음악으론 그닥 이였지만 ;;;

뉴에이지가 취향은 아니지만 (긍가?) 한번 들으면 끝까지 듣는 곡중 하나입니다. (종종 볏번씩 반복하기도...;;;)
쓸쓸하면서 몽환적인 ...

덧 : 듣다보면 가쯔오장으로 우려낸 오뎅탕에 따신 정종 한잔 정도 마셔조야 하는게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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